친구 수가 늘지 않아 고민인가요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한 달이 지났는데도 친구가 100명을 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 채널을 운영할 때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열심히 게시글을 올리고 이벤트도 했지만, 친구 수는 좀처럼 늘지 않았습니다. 그때 제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이 글에서 풀어놓겠습니다.
채널 친구 수가 중요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친구가 많아야 발송 메시지가 도달할 사람이 많아지고, 그만큼 매출로 이어질 기회도 커집니다. 하지만 친구 수를 늘리는 일은 마케팅 캠페인처럼 단발성으로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 꾸준한 관리와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제가 실제로 실행해서 효과를 본 방법만 담았습니다.
지인부터 시작하라, 그래도 한계는 명확하다
많은 분들이 채널을 개설하면 가장 먼저 지인들을 친구로 추가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가족, 친구, 직장 동료에게 채널 링크를 보내고 친구 추가를 부탁했습니다. 이렇게 모은 친구 수는 약 150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지인에게만 의존하면 200명을 넘기기 어렵습니다.
지인 추가는 초기 콘텐츠 피드백을 받는 용도로는 유용합니다. 하지만 실제 구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고객은 따로 있습니다. 저는 지인 추가를 1주일 안에 끝내고, 이후에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접근했습니다. 지인에게 부탁하는 일이 반복되면 오히려 관계에 부담을 줄 수 있고, 채널의 전문성도 떨어져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인 추가는 첫 주에만 하고, 그다음부터는 아래에서 소개할 방법들을 실행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이 있다면, 적립과 연동하세요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분이라면, 채널 친구 늘리기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 혜택을 채널 친구에게만 제공하는 것입니다. 제가 컨설팅했던 한 카페는 테이블마다 채널 QR코드를 부착하고, 친구 추가 시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이벤트 기간 2주 동안 친구가 800명 이상 늘었습니다. 물론 무료 제공에 드는 비용이 부담될 수 있지만, 고객 한 명의 평생 가치(LTV)를 생각하면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습니다.
또한, 적립 방식은 매장의 성격에 따라 다르게 적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뷰티샵은 1회 방문 시 500원 할인보다는 5회 방문 시 10% 할인 같은 장기적인 혜택이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반대로 편의점이나 카페처럼 방문 빈도가 높은 곳은 즉시 할인이 잘 먹힙니다. 중요한 것은 고객이 채널 친구가 되었을 때 ‘이득’을 명확하게 느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막연한 혜택 약속보다는 구체적인 조건을 제시해야 합니다.
온라인 쇼핑몰이라면, 체크아웃 직전에 팝업을 띄우세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경우, 결제 직전에 채널 친구 추가를 유도하는 팝업을 띄우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저는 한 패션 쇼핑몰을 운영하는 분께 이 방법을 추천했고, 그분은 주문 완료 페이지에 ‘채널 친구 추가 시 다음 구매 5% 할인 쿠폰 지급’이라는 배너를 달았습니다. 그 결과, 한 달 동안 주문 고객의 약 30%가 채널 친구로 전환되었습니다.
팝업을 띄울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고객이 결제를 막 마친 상태에서는 추가 액션이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문 완료 후 ‘감사합니다’ 페이지에 자연스럽게 버튼을 배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팝업이 너무 자주 뜨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1회만 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방법은 광고비 없이도 꾸준히 친구를 모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다만, 쿠폰 비용을 감안해야 하므로 마진이 낮은 제품이라면 할인율을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콘텐츠로 유입을 만든다, 단순 홍보성은 금물
채널 친구를 늘리기 위해 콘텐츠를 활용하는 분들이 많지만, 대부분이 제품 홍보만 반복합니다. 저는 초기에 이 실수를 했고, 친구 수가 정체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고객이 채널을 친구로 추가하는 이유는 단순히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이거나, 유용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저는 채널에서 주 2회 정도는 제품과 무관한 유용한 콘텐츠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식품 매장을 운영한다면 레시피나 보관법 같은 정보성 콘텐츠가 좋습니다.
유용한 콘텐츠를 올리면 기존 친구들이 다른 사람에게 채널을 공유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실제로 저는 한 매장에서 ‘보관법 꿀팁’ 콘텐츠를 올린 후, 그 게시물을 본 친구가 지인에게 공유하면서 하루에 50명 이상의 새로운 친구가 늘어난 사례를 목격했습니다. 물론 모든 콘텐츠가 바이럴이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가치를 제공하면 채널의 평판이 좋아지고, 자연스럽게 친구 추가로 이어집니다. 중요한 것은 콘텐츠의 80%는 정보와 재미, 20%만 제품 홍보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벤트를 할 때, 당첨자에게도 채널 친구를 요구하세요
이벤트는 채널 친구를 빠르게 늘리는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카카오 친구 늘리기 많은 분들이 단순히 ‘친구 추가 후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라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저는 여기에 한 단계를 더 추가하길 권합니다. 당첨자가 발표될 때, 당첨자 본인뿐만 아니라 당첨자를 친구로 추천한 사람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내 친구를 채널에 초대하고, 그 친구가 당첨되면 나에게도 같은 선물을 드립니다’라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을 사용하면 기존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자기 지인을 초대하게 됩니다. 제가 운영했던 한 뷰티 브랜드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2주간 진행한 이벤트에서 2,500명의 신규 친구를 확보했습니다. 물론 이벤트를 진행할 때는 당첨자 수를 늘려야 합니다. 경품이 적으면 참여율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저는 보통 10명 이상에게 소소한 경품을 제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벤트가 끝난 후에도 당첨자 발표 글을 채널에 올려서,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채널에 관심을 갖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친구 수보다 중요한 건 친구의 질이다
친구 수를 늘리는 데만 집중하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기 쉽습니다. 저는 친구 수 1,000명보다는 구매 가능성이 높은 친구 200명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가 운영하는 채널 중에는 친구가 3,000명이 넘지만, 메시지 발송 시 구매 전환율이 0.1%에 불과한 곳이 있습니다. 반면, 친구가 500명뿐인 매장은 전환율이 3%를 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질 좋은 친구’는 어떻게 확보할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미 구매한 고객을 채널 친구로 유도하는 것입니다.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은 재구매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온라인 쇼핑몰에서 배송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채널 친구 추가’를 유도하거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후 영수증에 채널 QR코드를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모은 친구들은 혜택에 민감한 사람들이 아니라 실제로 제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므로, 마케팅 메시지에 반응할 확률이 높습니다. 결국, 카카오톡 채널 친구 늘리기는 단순히 숫자를 키우는 게 아니라, 우리 비즈니스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고객과의 연결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카카오톡 채널 친구 늘리는 데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채널 친구를 늘리는 기본 기능은 무료입니다. 하지만 이벤트 경품, 할인 쿠폰, 광고 집행 비용은 선택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 추가 시 음료 무료 제공 같은 이벤트를 하면 재료비가 들고, 카카오톡 채널 광고를 집행하면 CPC 기준으로 클릭당 수백 원에서 수천 원이 듭니다. 가장 저렴한 방법은 오프라인 매장이나 포장재에 QR코드를 부착하는 것으로, 인쇄 비용 정도만 발생합니다.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하루에 몇 명까지 늘릴 수 있나요?
하루에 늘릴 수 있는 친구 수에는 공식적인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갑작스럽게 비정상적인 패턴으로 친구가 늘면 카카오톡이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 번에 수천 명을 추가하려다 채널이 차단된 사례가 있습니다. 안전하게는 하루 500명 이하로 늘리는 것이 좋으며, 이벤트나 광고를 통해 자연스럽게 유입되는 것을 권장합니다.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는 어떤 걸 해야 하나요?
가장 효과적인 이벤트는 친구 추가 즉시 혜택을 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할인 쿠폰 지급, 무료 샘플 제공, 커피 쿠폰 증정 등이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친구를 초대하면 추가 혜택을 주는 ‘추천 이벤트’인데, 이는 기존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만들어 신규 친구를 빠르게 모을 수 있습니다. 이벤트를 할 때는 경품이나 혜택이 참여자의 기대를 충족할 만큼 매력적이어야 하며, 당첨자 발표를 투명하게 진행해야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친구 수가 곧 매출이란 믿음이 첫 번째 함정입니다
저는 지난 10년간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자문을 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어떻게 늘리죠?”입니다. 그런데 이 질문 자체가 사실은 잘못된 출발점이라는 걸 말씀드려야겠습니다. 친구 수만 채우면 매출이 따라온다고 믿는 순간, 여러분은 숫자라는 허상과 싸우게 됩니다.
실제로 제가 상담했던 한 식당 사장님은 채널 친구를 8,000명까지 늘렸습니다. 이벤트와 경품을 동원해서요. 그런데 월 매출은 오히려 3개월째 제자리였습니다. 친구들이 오픈 채팅방처럼 이벤트 참여만 하고, 정작 매장을 방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사례는 단순한 예외가 아니라, 친구 수만 좇는 전략의 전형적인 실패 패턴입니다.
여기서 제가 강조하고 싶은 건, 카카오톡 채널의 가치는 친구 수가 아니라 ‘친구의 질’과 ‘메시지 반응률’에서 나온다는 점입니다. 10만 명의 친구가 있지만 열어보지 않는 것보다, 3,000명이 매번 메시지를 확인하고 클릭하는 채널이 훨씬 더 가치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단순히 친구를 늘리는 기술적인 방법부터, 늘린 친구를 실제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까지 폭넓게 다루려고 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이라면, 포스기 옆에 이 한 장이면 충분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신다면,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늘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현장에서의 유도입니다. 물론 온라인 광고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유입을 만들 수 있지만, 실제로 방문한 고객을 채널 친구로 만드는 것이 전환율이 가장 높습니다. 계산대 옆이나 포스기 근처에 큐알코드를 크게 부착해 두세요. 그리고 직원이 결제할 때 자연스럽게 한 마디를 건넵니다. “채널 추가하시면 다음 음료 10% 할인 쿠폰을 드려요.” 이 말 한마디가 광고보다 강력합니다.
제가 컨설팅하는 한 카페에서는 이 방법만으로 한 달에 평균 300명 이상의 친구를 모았습니다. 방문 고객 10명 중 6~7명이 추가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습니다. 핵심은 혜택을 명확히 제시하는 것입니다. 막연히 “좋은 정보를 드립니다”라고 하면 아무도 추가하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쿠폰이나 할인, 무료 음료 같은 즉각적인 보상이 있어야 합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직원들이 이 안내를 귀찮아하지 않도록 동기부여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매장 관리자나 사장님이 직접 시범을 보이고, 직원이 안내한 횟수만큼 인센티브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방식은 비용이 거의 들지 않으면서도 고객의 동의를 얻어 친구를 추가하는 합법적이고 윤리적인 방법입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친구 추가를 강요하는 듯한 느낌을 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는 것입니다. 고객이 거절할 수 있는 여지를 두고, 자연스럽게 안내해야 합니다. 그래야 억지로 추가한 친구가 아니라, 이후 메시지에 실제로 반응할 가능성이 높은 친구를 모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이라면, 주문 완료 페이지에 심어야 할 코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신다면, 주문 완료 페이지가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늘리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고객이 결제까지 마친 상태는 이미 구매 의사가 확고한 순간이기 때문에, 추가로 채널을 구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분들에게 주문 완료 화면에 “채널 추가 시 다음 주문 5% 할인” 같은 배너를 넣을 것을 권장합니다. 실제로 한 온라인 의류 쇼핑몰은 이 방법으로 6개월 만에 4,000명의 친구를 모았습니다. 주문의 30%가 채널 추가로 이어졌습니다.
배너를 만들 때는 클릭을 유도하는 카피와 함께, 큐알코드를 제공하거나 바로가기 링크를 걸어야 합니다. 고객이 결제 완료 후 흥분한 상태에서 바로 추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배너의 위치입니다. 주문 완료 페이지에서 너무 아래쪽에 있으면 잘 보이지 않으므로, 결제 금액과 배송 정보 사이에 눈에 띄게 배치해야 합니다.
또한, 주문 완료 후 발송되는 이메일이나 문자에도 채널 추가 링크를 함께 넣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메일은 열람률이 낮을 수 있으므로, 큐알코드를 이미지로 삽입하거나 짧은 URL을 제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여러 접점에서 꾸준히 유도하면, 온라인 고객도 자연스럽게 채널 친구가 되어 이후 재구매 촉진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무료 이벤트 하나로 1,000명을 모으는 세 가지 조건
친구를 빠르게 모으려면 이벤트만 한 게 없습니다. 그런데 무작정 경품을 걸어봤자 반응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본 성공적인 이벤트들은 공통적으로 세 가지 조건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첫째, 경품이 타깃 고객에게 정말 매력적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뷰티 브랜드라면 최신 스킨케어 세트를, 서점이라면 베스트셀러 도서를 경품으로 걸어야 합니다. 둘째, 참여 조건이 단순해야 합니다. “채널 추가하고 댓글을 달아라” 같은 복잡한 조건은 오히려 참여율을 떨어뜨립니다. 셋째, 이벤트 기간을 명확히 정해야 합니다. 무기한 이벤트는 긴박감이 없어서 사람들이 미루다가 잊어버립니다.
제가 운영을 도왔던 한 베이커리 카페에서는 “채널 추가하면 아메리카노 1잔 무료”라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는 경품이 아니라 즉시 제공되는 혜택이었지만, 첫 주에만 250명이 추가했습니다. 한 달 동안 총 800명을 모았고, 이 중 60%가 이후에도 매장을 재방문했습니다. 이벤트의 핵심은 단순히 친구를 모으는 것이 아니라, 이후에 이 친구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마케팅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이벤트를 통해 얻은 친구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보낼지, 어떻게 매장으로 다시 불러들일지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이벤트로 유입된 친구들은 냉담한 친구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들을 충성 고객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이벤트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이벤트에 참여한 친구들에게만 특별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발급하거나, 신메뉴 소식을 먼저 알려주는 등 차별화된 혜택을 줘야 합니다. 그래야 이벤트성 친구가 실제 구매 고객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방문 고객이 다시 찾게 만드는 메시지 작성 비법
친구를 늘리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늘어난 친구들과 어떻게 소통하느냐입니다.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는 기본적으로 영업적인 목적이 있기 때문에, 너무 자주 보내면 차단당하기 쉽습니다. 저는 보통 한 달에 2~3회 정도, 그리고 특별한 이벤트나 시즌에 맞춰 보내는 것을 권장합니다. 메시지를 보낼 때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이 메시지가 유용한지, 귀찮은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메시지를 작성할 때는 제목에서 호기심을 자극하고, 본문은 짧고 명확하게, 그리고 반드시 클릭을 유도하는 버튼이나 링크를 포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단 3일간, 여름 신상 20% 할인”이라는 제목과 함께, 할인 코드를 제공하고 매장이나 온라인 스토어로 연결하는 버튼을 넣는 식입니다. 실제로 한 쇼핑몰은 이런 방식으로 메시지를 보냈을 때, 클릭률이 평균 12%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업계 평균(5~7%)보다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또한, 메시지는 단순히 판매를 위한 공간이 아니라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수단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매장을 운영한다면, 오늘 들어온 신선한 재료나 새로 나온 상품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가끔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광고성 메시지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매달 첫째 주에는 감사 인사와 함께 이번 달 혜택을, 셋째 주에는 신상품이나 인기 상품을 소개하는 식으로 일정을 짜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일관된 페이스를 유지하면 고객이 채널을 차단하지 않고 오히려 기다리게 됩니다.
지금 당장, 포스기 옆에 큐알코드부터 붙이세요
지금까지 말씀드린 방법 중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수많은 매장과 쇼핑몰을 보면서 느낀 것은, 전략을 세우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쓰는 것보다 일단 실행에 옮기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첫 단계로 오프라인 매장이라면 큐알코드부터 포스기 옆에 붙이라고 말합니다. 온라인 쇼핑몰이라면 주문 완료 페이지에 배너부터 넣어보세요. 이 두 가지는 즉시 실행할 수 있고, 비용이 거의 들지 않으면서 효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이벤트를 하나 기획해 보세요. 지인이나 기존 고객에게도 널리 알릴 수 있는 간단한 이벤트가 좋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를 채널로 초대하면 나도, 친구도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드려요” 같은 리워드 형식은 기존 친구가 새로운 친구를 데려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카카오 친구 늘리기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한 뷰티 브랜드는 이 방식을 사용해 2주 만에 1,500명을 추가로 모았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이렇게 모은 친구들에게 보낼 첫 메시지를 준비해 두세요. 가입을 환영하는 인사와 함께, 첫 구매에 쓸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하면 자연스럽게 구매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과정에서 숫자에 집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친구가 100명 늘었을 때, 그중 실제로 구매한 고객이 몇 명인지, 메시지를 읽고 클릭한 사람이 몇 명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저는 이 글에서 소개한 방법들을 꾸준히 실천하면, 여러분의 채널이 단순한 숫자 이상의 가치를 갖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제 계획만 세우지 말고, 바로 오늘 실행해 보세요. 한 달 후면 여러분의 채널 친구 수가 눈에 띄게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늘리는 데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무료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이나 온라인 주문 페이지에 큐알코드를 부착하는 것, 이벤트를 기획하는 것 모두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다만, 더 빠른 성과를 원한다면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광고(메시지 발송 비용)를 활용할 수 있는데, 이는 일정 금액이 들며 보통 노출당 과금 방식입니다. 처음에는 무료 방법으로 기반을 만든 뒤, 효과를 확인하고 유료 광고를 검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늘리면 영업 메시지를 보내도 되나요?
네, 하지만 주의가 필요합니다. 친구가 된 고객에게 영업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허용되지만, 너무 자주 보내거나 광고성 내용이 지나치면 차단되거나 신고될 수 있습니다. 이상적인 빈도는 한 달에 2~3회이며, 항상 고객에게 가치 있는 정보나 혜택을 포함하세요. 또한 카카오톡 채널 정책상 메시지 발송에는 제한이 있으므로, 비즈니스 인증을 완료하고 발송 가능한 횟수를 확인해야 합니다.
카카오톡 채널 친구와 일반 친구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일반 친구는 개인 프로필에서 친구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상대방의 동의가 필요하고 양방향 관계입니다. 반면 카카오톡 채널 친구는 비즈니스 채널을 구독하는 것으로, 고객이 채널을 추가하면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채널 친구는 마케팅 목적에 적합하며, 메시지 발송 시 비용이 발생할 수 있고, 고객이 언제든지 채널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친구 수가 많아도 메시지 반응률이 낮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반응률이 낮은 친구들은 이벤트성으로 추가했거나 관심이 적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나 선호도 조사를 통해 관심사를 파악하고, 맞춤형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메시지 내용을 개선하세요. 제목을 더 흥미롭게, 본문은 간결하게, 그리고 명확한 클릭 유도 버튼을 포함해야 합니다. 주기적으로 발송 시간을 테스트하여 가장 반응이 좋은 시간대에 보내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늘리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방법과 노력에 따라 다르지만, 오프라인 매장에서 큐알코드 유도와 이벤트를 병행하면 한 달에 300500명을 모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이라면 주문 완료 페이지 배너를 통해 주문량에 따라 다르지만, 월 200400명이 일반적입니다. 급격한 증가를 원한다면 유료 광고를 활용할 수 있지만, 꾸준한 유입과 유지가 더 중요합니다. 보통 3개월 정도 꾸준히 실행하면 실질적인 성과를 볼 수 있습니다.